교육영화7 카르페디엠, 영화 '죽은 시인의 사회(Dead Poet Society)' 오늘은 부모님들의 추억을 자녀들과 함께 공감하며 진정한 교육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영화, '죽은 시인의 사회(Daed Poets Society)'를 추천드립니다. 영화는 1989년에 개봉된 피터 위어 감독에 의해 제작되었습니다. 영어 선생님인 존 키팅(John Keating)이 그의 파격적인 교육 방법을 통해 학생들에게 영감을 주고, 그들의 개성을 받아들이고 그들의 열정을 추구하도록 격려하는 로빈 윌리엄스(Robin Williams)가 연기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. 이 영화는 가상의 웰튼 아카데미(Welton Academy)라는 엘리트 소년 예비 학교를 배경으로 합니다. 1. '죽은 시인의 사회' 내용영화는 웰튼 아카데미의 새 학년 시작과 함께 시작하는데, 그곳에서 한 무리의 학생들이 그들.. 2024. 4. 5. 프랑스 영화 '클래스(Entre les murs)'- 좋은 교사란? 안녕하세요. 오늘은 프랑스의 유명한 교육 영화인 클래스에 대한 얘기를 해보려고 합니다. 교실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학생들과 교사의 갈등을 통해 진정한 교육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영화입니다. 자녀들과 함께 보시고 즐겁게 이야기 나눠보세요. 1. 영화 '클래스' 줄거리프랑스 영화 '클래스'(원제목은 'Entre les murs')의 줄거리는 배우 프랑수아 베고도가 연기한 프랑수아 마린(François Marin)이라는 선생님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. 이 영화는 파리의 중학교에서 교사로 일했던 베고도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행됩니다. 다음은 줄거리의 간략한 요약입니다. 프랑수아 마린(François Marin)은 파리의 어려운 도심 중학교에서 새 학년을 시작하는 이상주의적인 교사입니다. 그는.. 2024. 4. 5. 아이와 함께 보는 교육영화- 세 얼간이(3 idiots) 우리나라 학생들이 감상문을 가장 많이 쓴다는 영화 '세 얼간이(3 idiots)'라는 영화를 자녀분들과 함께 볼 수 있는 첫 번째 교육영화로 추천합니다. 저는 이 영화를 제 사촌동생이 학교 수업시간에 봤다며 추천해주어 처음 접했습니다. 입시 공부에 지친 고등학생들에게 잠깐의 휴식을 선물하고 싶으셨던 선생님의 배려였다고 생각됩니다. 하지만 학교 수업시간에 모든 학생들에게 보여줄 수 있을 만큼 교육적으로 가치가 있고,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됩니다. 특히 주인공인 란초의 삶의 기준과 가치관이 주입식 교육에 지친 우리나라 학생들에게 많은 깨달음을 줄 수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. 이 영화를 부모와 자녀가 함께 보며 공부의 목적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되짚고 넘어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 1.. 2024. 4. 1. 이전 1 2 다음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