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 얼간이1 아이와 함께 보는 교육영화- 세 얼간이(3 idiots) 우리나라 학생들이 감상문을 가장 많이 쓴다는 영화 '세 얼간이(3 idiots)'라는 영화를 자녀분들과 함께 볼 수 있는 첫 번째 교육영화로 추천합니다. 저는 이 영화를 제 사촌동생이 학교 수업시간에 봤다며 추천해주어 처음 접했습니다. 입시 공부에 지친 고등학생들에게 잠깐의 휴식을 선물하고 싶으셨던 선생님의 배려였다고 생각됩니다. 하지만 학교 수업시간에 모든 학생들에게 보여줄 수 있을 만큼 교육적으로 가치가 있고,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됩니다. 특히 주인공인 란초의 삶의 기준과 가치관이 주입식 교육에 지친 우리나라 학생들에게 많은 깨달음을 줄 수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. 이 영화를 부모와 자녀가 함께 보며 공부의 목적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되짚고 넘어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 1.. 2024. 4. 1. 이전 1 다음